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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잠시 잊게 해준 다섯쌍둥이34년만에 탄생코로나 2021. 11. 19. 19:41
우리나라에서 34년만에 다섯쌍둥이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전종관 교수를 포함, 30여명의 의료 인력이 총출동해 다섯 생명이 건강하게 세상에 나오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들 다섯 새 생명들은 서울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잠시 잊게 해주는 희망의 소식이 들려왔다. 우리나라에서 지난 18일 34년 만에 ‘다섯 쌍둥이’가 건강하게 태어난 것이다. 이번 다섯 쌍둥이 출산은 육군 17사단 수색대대에 근무 중인 김진수 대위와 정보대대 서혜정 대위 군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번 다섯 쌍둥이 출산에는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진두지휘하는 전종관 교수를 포함해 수술인력 4명, 신생아 출생시 필요 샘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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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황보미 측 유부남인 줄 몰랐다 아이 사진 봤지만연예인 2021. 11. 19. 19:19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에 휩싸인 황보미(32) 측이 19일 입장을 밝혔다. 황보미의 소속사 비오티컴퍼니는 19일 "최근 기사화된 내용에 대하여 황보미의 입장을 전달드린다.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황보미는 지난 10월 말 소장을 받은 사실이 있다. 소장의 내용은 황보미에게 혼인파탄의 책임이 있으니 5천만원을 배상하라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황보미의 소속사는 "황보미는 소장에 적힌 남자와 교제한 사실이 있으나, 소장을 받고 나서야 남자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남자는 유부남이라는 사실 뿐만 아니라 아이가 있다는 사실 또한 숨긴 채 황보미와의 교제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소속사는 '남자가 변조한 혼인관계증명서', '남자가 변조 문서를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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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심한 사람은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채소 및 원인건강 2021. 11. 18. 18:25
2년째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적응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바로 내 입냄새다. 하루 세 번 양치질하는데도 왜 계속 입 냄새가 나는 걸까? 마스크를 쓰는 만큼 입냄새가 나면 본인도 괴로운 법. 입냄새가 심한 편이라면, 음식 섭취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목차. 1. 개요 2. 원인 3. 자가 테스트 4. 예방과 조치 5. 여담 ◆ 입냄새 나는 이유 입냄새가 나는 가장 큰 원인은 '구강 내 세균'이다. 자는 동안 침 분비가 줄어 입안에 세균이 많이 증식하는데, 이 세균이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휘발성 황화합물이 생기로 이로 인해 불쾌한 냄새가 난다. 게다가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면 입으로 호흡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입으로 호흡하면 입안이 건조해지고 세균은 더욱 빠르게 증식한다. 칫솔과 치실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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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아나운서 출신 황보미연예인 2021. 11. 18. 17:51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황보미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아나운서룩 원피스 입고 웹드라마 촬영 중”이라며 대기실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그는 정갈한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보였다.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황보미는 연이어 근황을 알리고 있다. 골프 프로그램인 ‘디스 이즈 골프’ 비롯해 KBS1 교양 프로그램 ‘진품명품’ 등에 출연한 자신의 방송 경력을 알려오고 있다. 1989년생인 황보미는 2013년 배우로 데뷔해 여러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연해오다 2014년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약 1년 간 프로야구 현장을 누비며 야구 프로그램 ‘베이스볼S’의 진행을 맡아 KBO 팬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스포츠 아나운서 활동 당시 빼어난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