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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느낌의 공간인데 거기생활 2022. 3. 16. 09:11
반송 5월17일☕ 사장님이 친절하신, 근처 해운대 수목원에 엄마랑 산책겸 마실 갔다가 커피 한잔 하고 싶어서 찾다가 들른곳이다 예전에 갤러리였던 자리를 카페로 바꾸면서 그 느낌이 남아있던것같다 통유리창으로 햇살이 들어와서 아늑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공간인데 거기에 사장님의 친절한 서비스까지 더해지니깐 너무 좋았다 음료 세잔 시켜도 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라니..혜자스럽네 음료 가격이 부담없는 가격이라 여기는 소위말하는 동네주민들의 아지트 같은 느낌? 조용하면서도 아늑하고 가격도 부담없는 카페라서 단골 손님들이 많은 곳이다 사장님의 친절함과 조용한 반송카페를 찾는다면 여기는 어떨까? 여기서 비오는날 창밖 빗소리듣고 비내리는것도보면서 조용히 책도 읽고 커피한잔하며 시간 보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부산 해운대구 반송로 901번길 10-4 - 10:30-19:30 (매주월요일휴무) - 아메리카노 2500원 아인슈페너 4000원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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