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두 아이 아빠된다 아내 둘째 임신

엑소 첸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11월 16일 뉴스엔 취재 결과 첸 아내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첸은 지난해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같은해 4월 29일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첸은 지난해 10월 26일 훈련소에 입소,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첸은 '으르렁', '중독', '콜 미 베이비', '몬스터', '코코밥', '러브 샷' 등 히트곡을 발매하고 각종 기록을 세우며 톱 아이돌로 사랑 받았다. 또 유닛활동, OST와 솔로 앨범 등으로 보컬리스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